퇴역한 러시아 우주 정거장의 Pirs 모듈은 대기권으로 추락하면서 화염에 휩싸였고, 우주 비행사는 하강을 별똥별에 비유했습니다.
우주 정거장 모듈은 국제 우주 정거장(ISS)의 러시아 부분에서 20년 동안 서비스를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러시아 Zvezda 모듈에서 도킹을 해제한 Pirs(DC1)는 Progress 화물선에 의해 지구 대기권의 안전한 목적지로 끌려갔습니다. 유럽우주국(ESA)의 프랑스 우주비행사 토마스 페스케(Thomas Pesquet)는 이제 모듈이 지구를 향해 불타는 듯한 하강을 하는 흥미진진한 타임랩스를 공유했습니다.
100일 동안 우주에 머물렀던 Mr. Pesquet은 지구 상공 250마일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비디오를 트윗했습니다.
24초 길이의 클립은 빽빽한 구름 위를 지나가는 밝은 광선을 보여줍니다.
영상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분해되고 있는 ISS의 모듈이 밝아지고 뒤에서 화염의 기류가 퍼집니다.
그러다가 약 13초가 지나면 불꽃이 순식간에 꺼지거나 구름 속으로 사라지면서 피어스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음 이야기 보러가기 '게임 속 3D장면이 아닙니다. 리얼입니다.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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