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몬순 비로 187명 사망 - 비디오

 

파키스탄 홍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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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 일부 지역에서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가 침수되고 자동차가 물에 잠겼습니다.

 

9월 23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파키스탄 기상청(PMD)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에는 도시 북부 외곽의 수르자니 타운에서 70mm까지 떨어졌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몬순이 시작된 이후 비와 관련된 사건으로 사망자가 187명에 이르렀습니다. 총 사망자는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에서 86명, 펀자브주에서 53명, 발루치스탄에서 24명입니다. 총 263채의 집이 파괴되었으며 그 중 150채는 신드, 45채는 발루치스탄에 있습니다. 또한 13개의 도로와 9개의 다리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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