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6개월부터 아픈 이유

 

아기 면역 암흑기

 

건강하게 잘 먹던 아이가 6개월부터 먹을 것 거부하며 잔병치레가 많아집니다. 

 

부모들 대부분은 이게 자신들이 육아를 못해서 인가 생각들을 하지만 6개월에 변화는 당연한 것입니다. 

임신 마지막 3개월 동안 아기는 자궁에서 엄마의 면역 분자를 축적시키는데 이때 엄마에게 물려받은 면역 물질이 출산 후 아이를 지켜줍니다.

 

하지만 대부분 엄마가 물려준 면역력은 6개월 전후로 아기들은 거의 소진됩니다. 이후 아기들은 모르겠지만 육신에서 스스로 면역 시스템을 만들어갑니다. 

 

면역 시스템이 불안하기에 잔병치레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면역체계가 생성중인 아이들은 질병에 걸리면 진행이 빠르고 증상이 쉽게 악화되는데 초기 병을 잡겠다고 항상제를 오남용하지 마셔야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항상제나 접종을 남발하지 마세요.

 

면역 생성을 돕는 미생물을 죽여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6개월부터는 면역력을 관리해 주세요.

 

처음에 모르면 암울한 암흑기처럼 느끼겠지만 생각을 약간 관리 만으로 평생 사용할 면역력을 만들 수 있는 아이에게 좋은 황금 같은 기회의 시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팔다리 이유 없이 붓는 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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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잔병치레 하며 잘 우는 아기 면역력 끌어올리는 팁

 

분유 타는 물은 생수를 끓였다가 식힌 물에 타는게 가장 좋아요. 면역 세포의 70%는 장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유산균은 필수입니다. 아기들 트름이나 방귀소리를 왜 중요하게 여기는지 다들 아시죠.

4주~5세까지 어떤 유익균이 장에 정착하느냐에 따라 면역력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4주~돌까지 바이오가이아(모유유산균으로 아기 몸 안에 돌까지 필요합니다.)

 

돌 이후로는 노스랩 키즈(LGG, 아연으로 면역력 알러지 예방합니다.)

 

방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면역력이 높아지는 시간으로 성장호르몬이 생기는 동시에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부모님들은 꼭 생활 리듬을 맞춰주세요.

 

이유식은 생식보다는 익힌 음식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때에는 소화 능력이 부족해 생식을 영양분으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두돌에 만든 면역력이 노후까지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초보 부모님들은 이 시기만 정신 잘 잡고 아이에게 잘 집중하시면 성공한 육아라고 볼수 있어요.*(੭*ˊᵕˋ)੭*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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